김세희 지배인은 “부안이 고향은 아니지만 빼어난 경관과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자주 다녔던 곳으로 내 마음속 고향이다. 오늘의 기부가 아름다운 부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최고액 500만 원의 기부금을 내어주었다.
세종시 레이캐슬 컨트리클럽은 차령산맥 너머 365일 다채로운 석양을 볼 수 있으며, 국제 대회를 치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전장이 긴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코스를 품고 있다. 2019년 개장한 후 페어웨이 및 그린 관리가 잘 돼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골퍼들에게 입소문 난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