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순 선수는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4월 1일에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포항전을 찾은 팬들에게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경품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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