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출신인 김정빈 대표는 대전 소재 광반도체 전문 제조벤처로25년 이상 광반도체 분야에 집중하여 최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7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벤처기업이다.
또한 김정빈 대표는 부모님(고 성원 김규성, 정옥진)을 기리기 위해 아버지의 호를 딴 성원장학금을 조성하여 형제가 함께 수년간 장학금을 조성해 왔으며, 2017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만장 (400만원 상당)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김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기 도의원은“우리 가족이 함께 행복했던 사랑하는 고향이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내 고향 부안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가족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