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콘택 송영일 대표는 부안군 하서면이 고향이며, 현재 경기도 수원에서 탄소 나노소재를 개발하여 탄소복합소재와 기능성 필름 등 고기능성 신소재를 만드는 회사다.
송영일 대표는“창업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헌신적으로 공부 뒷바라지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다. 그 마음 잊지않으려 아버님 생신인 2020년 11월 16일에 창업을 했다”며 “어머니께서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올해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시는 걸 보면서 기회가 되면 기부에 동참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