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안군민회 김정암 회장 등 회원 (23.12.11. 1,620만원 기부)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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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부안군민회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식에는 김정암 인천부안군민회 회장을 비롯해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 수석부회장, 김희진 재무차장, 김영섭 사무차장 등 향우 5명이 참석하여 인천부안군민회 김정암 회장 500만원, 인천 계양갑 유동수 국회의원 300만원,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300만원 등 회원들이 뜻을 모은 모금액 총 1,62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인천부안군민회는 현 인천호남향우회장인 오명석회장이 인천부안군민회장때인 2019년 백미(10kg) 70포를 부안군에 기탁하면서 지속적으로 부안사랑을 전하고 있는 향우회이다.

 

또한 김정암 회장은 하서면 출신으로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대정하이텍을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부안군재인천향우회 회장, 하서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20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2000장 기부, 2022년부터 매년 부안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부안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 답례품 또한 하서면에 재기부하며 부안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정암 회장은 “고향인 부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향우들이 결속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전국 향우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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