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실리켐(주) 김광련 대표 (23.12.05. 500만원 기부)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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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실리켐(주) 김광련 대표가 고향발전을 위해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새한실리켐(주)은 화학제품(실리콘) 생산 및 유통회사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Dow Corning 사의 에이전트로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만여 평의 생산공장에서 한국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련 대표는 주산면 돈계리에서 태어나 부안중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고,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회장, 한국회의법학회 회장, 서서울 JC특우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회의 진행법 강사로 활동 중이며 바둑과 골프 실력 또한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주산 사랑 영농법인에서 생산된 쌀로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교인 부안중학교에도 대형 피아노를 기증하는 등 인간존중이 담긴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 모범적인 기업을 지향하며 각계에 온정을 펼치는 등 칭송을 받고 있다.

 

김광련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안의 모든 이웃이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고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서로 상생하는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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