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이 낳은 국민가수 진성 (2024. 2.21, 500만원 기부)

  • 작성자 : 자치행정담당관
  • 작성일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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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국민가수 진성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진성은‘보릿고개'‘내가 바보야'‘안동역에서' 등의 히트곡을 낸 트로트 간판스타 중 한 명으로 오랜 무명 시절과 암 투병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아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7전 8기의 사나이'로도 불린다.

 

진성은 부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히트곡 “보릿고개”를 개사한 기부 독려 영상과, 진성 고향사랑 홍보 등신대를 제작하여 부안으로의 기부 동참 유도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진성은 "제가 희망의 아이콘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고향 부안이 지속가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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