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코아스 이도훈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고 기탁액의 30%인 답례품 150만원도 부안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했다.
이도훈 대표이사 운영 중인 ㈜코아스는 이동목욕차량 제작 전문 기업으로 빠른 출고 속도와 대용량 물탱크, 고급수전, 순환펌프, 대용량 인버터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도내 업체이다.
또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사업의 이동세탁차량을 제조한 업체로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의 대형 빨랫감 등을 세탁하며 매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코아스 이도훈 대표이사는 “2023년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를 제작하며 부안과 인연을 맺었다“라며 “부안과 연을 맺고 행복한 일들이 줄을 이었다 이 행복을 부안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