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샵“플립” 전은혜 대표가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은혜 대표는 부안에서 “플립”플라워샵을 운영하며, 상서면에 소재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수로관, 맨홀, 호안 및 옹벽 블록 등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판매)인 ㈜부안전일콘크리트 전남일 대표의 장녀이며 공동대표다.

㈜전일콘크리트(대표 전남일, 전은혜)는 2022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하서면을 비롯한 동진면, 상서면, 주산면, 행안면, 계화면 등 6개 면에 1000만 원 상당의 주유권과 티슈 등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부안지역에 백미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날 전은혜 대표는 “어려서부터 아버님의 이웃사랑과 나눔정신을 배우며 자랐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부안을 위해 무언가 할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항상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