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리아 아나운서는 누구인가요?

임리아 아나운서

  • iHQ(싸이더스HQ) 앵커
  • JIB제일방송 아나운서
  • 팍스경제TV(전 아시아경제TV) 기자
부안군정뉴스의 아나운서로서 다짐을 말씀해 주세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군’이라는 부안군의 슬로건에 맞게 저 역시 부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생동감 넘치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직접 부안을 다니면서 느낀 건 ‘아름다운 곳이 참 많다’였습니다. 저는 부안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도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부안을 주제로 촬영하는 기회가 있다면 저 또한 거기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또, 부안군정뉴스를 시청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밝은 에너지,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부터 부안군정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부안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제게 처음으로 다가온 부안은 ‘따스함’이었습니다. 부안에 진입하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이 보입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저를 마주한 첫 주민분께서도 웃는 모습으로 손을 흔들어 주셨는데요. 부안의 일원으로서 맞이하는 환영을 건넨 그 첫 미소, 잊지 않고 더 큰 웃음으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부안의 정겨움 안에서 전 친근함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부안군정뉴스는 부안의 모든 소식이 담겨있는 만큼 부안군민들의 눈과 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안군정뉴스를 통해 부안의 역사가 기록되는 과정에서 저 역시 아나운서로서 동행하며 생동하는 부안을 그려가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