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차를 폐차하면서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폐차하는 절차 들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여 주변인들에게 물어 물어 겨우 준비하였으나
전부터 공무원들은 불친철하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조금은 불안하였습니다.
그러한 생각 때문이였을까요.
처음에 젊은 분께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데도 뭘 필요하다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던군요.
이렇게 당황을 하고 있을 떄 이한철 팀장님께서 오셔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시고는 일을 봐주셨습니다.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까지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시고 너무 친철히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일로 저는 공무원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음에 군청에 일이 있을 경우에도 마음편하게 방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이한철 팀장님이 우리군에 사신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