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름으로 된 조그만 완주군 토지를 하천정비사업으로 전라북도 매입관련 행정서류를
부안현지에서 점심시간에 행정서류를 발급받으로 부안읍사무소 민원에 지난주 들러 서류를 신청했습니다
토지매매관련, 영농보상비관련, 지장물관련 발급할 서류가 여러가지 각각 관할 담당도 달라 시간에 쫒길수 밖에 없는데 무작정 인감발급해주는 창구에 공문을 디밀었습니다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담당 창구 직원이 각각의 서류를 체크해 주면서 인근 창구까지 찾아 다니며 서류 발급을 똘방지게 해주고 나서 설명하는데에도 친절했습니다
요즘 인감은 또 집사람의 친필 서명이 필요하다기에 알겠다고 하고 저녁에 집사람 친필을 받아 다음날 점심 다시 해당 창구를 찾아 디밀었습니다
또 담당 창구 직원이 모든서류를 각각 알아서 착착 정리하고 발급해주어 혼자 다닐경우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정말 고맙게도 처리하여 주어 창구 직원의 명패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말 이런 직원이 많아 지면 세상은 더 살만 할 것 같습니다
김민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