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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사는 허영만입니다.
지난 토요일(4월 12일) 제17대 대선과
제18대 국선을 치루고 직원들과 함께
내소산 산행과 함께 부안의 제철에 유명하다는
쭈꾸미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부안군청에 근무하신다는
박경식님의 과분한 후의에 감사드리고자
이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특히, 다시한번 찾아주시라고 명함까지
받고보니 정말 이런 공직자가 있어
부안군의 앞날이 무궁한 발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러찮아도 유명한 변산반도의 부안이
이처럼 친절한 공직자로 말미암아
지나가는 외지인들이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겠구나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군수님 혹은 관련부서에서 한번 더 칭찬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부안군 공직자 여러분 화이팅!
다시한번 찾아갈 기회가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2008. 4. 14 광주 북구에서 허영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