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사회복지 일을 하는 모임에서 위도를 방문했습니다. 위도의 대중교통 상황을 잘 모르고, 카페리에 차량을 실지 못한 채로 위도에 입도했습니다. 치유의 숲에 정해진 시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공용버스를 놓친 상태라 난감해 하고 있는 차에 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장님께서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치유의 숲에도 제시간에 잘 도착하고, 행복한 많은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떠나는 선착장까지 별일 없이 잘 구경하셨냐고 배웅까지 해주셔서 좋은 경치 뿐 아니라 넉넉한 인심까지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칭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