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0년만에 처음으로 교향에와서 민원처리를했습니다. 익숙치않은 농촌사항이라서 어려웠는데 유혜온님 직원께서 사업의 취지. 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맟줌형으로 도와주셨다. 그 밖의 일들도 타 부서와 연계하면서 많이도와주어 정말 친절과 성실의 모범공무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유쾌하게 대하시는 대민자세는 정말 으뜸이었습니다. 부안고향의 훈훈한 정이 상경해서도 오래동안 지속될듯 싶습니다. 저의 민원처리를 마치고 곧장 연로 하신 어르신으로 다가가서 또 다시 반복되는 친철함을 보이는것을 보고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품성이 셍활화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적 혼잡한 월요일의 업무라고 예상되는가운데 분명 유혜인 주무관님은 부안군의 공직얼굴입니다. 군수님 꼭 한번 연락해서 격려부탁드립니다. 김진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