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김경숙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저는 농사를 전업으로 살아가는 50대 농사꾼 입니다.
우리 농민들에게는 농기계가 워낙 고가이고 또 작업일수가 짧기 때문에 임대사업소에서 빌려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에는 항상 에너지를 충전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가끔 기계를 예약하려 전화를 하면 짧은 몇마디말로 예약이 이루어지는 원스톱예약,어르신들 목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무슨기계를 예약했는지 알아서 척척 예약서류 꾸며주시고, 친절과 웃음은 덤이고요.
직접 이용을 한번쯤 해 보시면 제 말뜻을 이해하실겁니다. 내가 사는 부안에 이런 공무원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