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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 작성자 : 이만수
  • 작성일 : 2008-02-12 12:24:37
  • 조회수 : 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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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는 백제 무왕때 혜구두타란 여승이 창건하였으며 원래 소래사였다고 한다.

내소사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 권34 부안현의 불우조에 "서기 633년 신라 선덕여왕 2년에 혜구두타가 창건한 것인데 크고 작은 두 소래사가 있다. " 라고 쓴 기록이다. 이 기록으로 보아 내소사의 처음 명칭은‘소래사'였음을 알 수 있고 대(大)소래사와 소(小)소래사 두 사찰이 짝을 이루며 창건되어 산 안과 산밖에 배치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대소래사는 소소래사(지금의 내소사)의 서편 원암마을 뒤 이른 바 잿배기등을 넘어 계곡을 타고 거슬러 들어가면 약 4km쯤의 지점에서 논밭이 있는 대소곡 분지에 이르는데 이곳의 아차봉 밑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이 없어진 것은 1870년에 산불에 의하여 소실된 것으로 기록에 나타나 있다. 1887년에 간행된(부안지)의 사찰조에 의하면 대소래사는 경오년에 산불이 나서 불타 없어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경오년은 1870년을 말한다. 따라서 소래사를 내소사라 개칭한 것은 19세시 이후로 짐작된다.

현재의 내소사는 1592년에서 1597년 사이 임진왜란 중에 불타 버린 것을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중건하였으며 고종2년(1906)에 관해스님에 의하여 중수되고 만허스님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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