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몇년전부터 부안군은 인구유입을 위해 전입신고시 쓰레기봉투등 선물을 지급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금 부안은 주거공급의 극도 부족으로 인해 전입을 꺼린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원룸에 살고자 하여도 비싼 월세를 감당하면서 결과적으로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서민들이 어렵게 돈을 마련한다 한들 주거공간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터미널 주변 숙박시설조차도 귀하며. 숙박업소 달방또한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분이 올린 글을 보니 공감합니다.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주거공간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며   주택부족으로 인해 너무 노후된 주택에 생활은  비싼금액을 지불하면서 만족보다는 할수없이 산다는 표현이 적당할겁니다.   결국은 불편한 부안을 떠나 주변 전주나 익산 김제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결국엔 부안은 살기힘든곳이라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쾌적한 주거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기본생활을 바래봅니다. 

주택공급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