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첫번째 첨부 사진은 인터넷에서 제가 직접 독일 FLN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2024년 올해 2월 20일 항공편 예약을 시도한 화면입니다.

이 독일 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inselflieger.de/ 입니다. 여기서 직접 티켓 예매를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를 시도하면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운항 스케줄과

가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동계 시즌임에도 하루에 6편이 있네요.

독일의 Norddeich 공항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Juist 섬의 공항으로의 9인승 프로펠러기로 운항되는 스케줄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격은 47.50 유로로 나옵니다. 현재 환율로 6만 8천원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독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의 두배정도 됩니다. 국민소득 수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 적용한다면 약 4만5원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4만5천원대 정도면 부안군에서 위도로 비행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독일의 국민소득이 2022년 기준 5만3400달러이구요 우리나라가 3만 6천 달러입니다.

미국 블락섬의 예에서 보셨듯이 거기는 9만 9천원 이었죠. 미국 국민소득은 7만 6천4백달러입니다. (네이버 1인당 국민총소득 검색 자료)

구글 어스로 직접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독일의 노르덴입니다. Norden 마을 옆에 공항이 있습니다. 바로 이공항이 Norddeich 공항입니다. 구글 검색하면 노르덴 마을은 약 2만 5천명이 사는 마을이구요. 

2번째 첨부 사진을 보시면 이 공항은 노르덴 도시에서 약 4킬로미터가 안되는 거리에 있는 약 600미터 짜리 활주로를 가진 농토 한가운데 있는 공항입니다.

3번째 사진은 바다 건너 작은 섬에 있는 Juist 공항 입니다. 활주로 길이 약 700미터의 작은 공항입니다. 구글어스 사진으로 보시면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7대나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4번째 사진은 구글어스로 본 두 공항간의 거리입니다. 약 10킬로미터입니다. 

구글 검색을 하면 여기에 배도 다닙니다. 배는 바닷물 수위에 영향을 받으며 빠를 땐 30분에서 45분 정도 걸리고 느릴땐 90분 정도 걸린다고 나옵니다. 

큰도시에는 큰 공항이 있고요. 큰 비행기가 다니죠.

반대로 작은 섬에는 작은 공항이 있으면 되구요. 9인승처럼 작은 비행기가 다니면 되는 것입니다.

배보다 비행기가 편하다는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 것입니다. 배타고 일본 여행 가라면 누가 가겠습니까? 배타고 제주도 가라면 누가 가겠습니까?

정말 부안군이 발전하고 위도가 발전하고 싶다면 여러분들의 눈으로 직접 보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투브 이 항공사의 운항 영상을 링크 합니다.

https://youtu.be/6-t3XAdJxi8?si=O8KokBlTXp2bic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