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열린군수실

부안읍 한솔프라자 앞 도로가 아이들이 너무 위험해 보여 글을 남깁니다. 

한솔프라자 건물과 콩샌건물 사이는 부안 최대의 학원 밀집지역입니다. 

돌봄센터, 복지센터도 있어서 오후시간대에 항상 붐비는 곳이고 특히 초등생이하 어린이들이 많이 다닙니다. 

하지만 안전표지판 등이 없고 좁은길을 속도를 높여 다니는 차들이 많아서 항상 불안합니다. 

주차장도 부족하여 항상 길 좌우로 불법주차된 차들이 있고 

불법주차된 차 사이로 아이들이 지나갈때 차가오면 사고가 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길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시길 건의드립니다. 

과속카메라(20km/h이하), 과속방지턱, 안전표지판 등 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향후에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주변 주차난을 해소해 주십시오.  

시골에 전교생 10명도 안되는 학교도 위의 안전시설은 다 있는거 같습니다. 

수백명 아이들이 다니는 길이니 안전을 위하여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