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서쪽 바다 약 13km 떨어진 곳의 위도는 섬이 고슴도치 같아 ‘고슴도치 위(蝟)’자를 쓴다. 섬의 최대 길이 약 8km, 최단길이는 약 4km이다.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1970년대 초까지 봄·가을 마다 파시가 열렸다.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신비의 섬, 사계절 언제든 배낭하나 메고 떠나기 좋은 최고의 힐링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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