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안가을愛국화 빛 축제 27일 개막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작성일 : 2017.10.31
  • 조회수 : 2742
제7회 부안가을愛국화 빛 축제 27일 개막 1번째 이미지
제7회 부안가을愛국화 빛 축제 27일 개막 1번째 이미지
제7회 부안가을愛국화 빛 축제 27일 개막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깊어가는 가을, 국화꽃 낭만이 가득한 제7회 부안국화축제가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열흘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국화’를 테마로 김명섭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국화울타리 회원이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과정을 이수하면서 주말시간을 투자해 정성으로 가꾼 입국, 가든멈, 조형작, 다륜대작, 분재작 등 1만 5,000여점의 살아있는 예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어루러진 LED조명이 설치되는 빛 축제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국화울타리 김명섭 대표는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수천 번의 손길과 정성으로 키워 낸 향기 그윽한 축제가 28일 오후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으로 정서함양과 농업 소득자원화를 연계하여 기획했다며 테마와 어울리는 문화 상주 단체 공연으로 청소년 페스티벌, 난타경연대회,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마당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마음껏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개막식은 내빈들의 소개와 2023년 부안 새만금 잼버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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