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 5월 4일 개최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작성일 : 2019.04.09
  • 조회수 : 379
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 5월 4일 개최 1번째 이미지
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 5월 4일 개최 1번째 이미지
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 5월 4일 개최
○전북 부안에서 천혜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벗삼아 마실길을 탐방 할 수
있는 걷기행사가 열린다.
 
○부안군은 5월 4일 “제7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가 부안 변산마실길
5코스인 솔섬(전북학생해양수련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부안 대표축제인 마실축제 기간 내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자연보호부안군협의회 주관으로 전국의 도보마니아는 물론 유관기관과 사회
단체를 비롯해 군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실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 특히 걷기행사가 열리는 부안변산 마실길 5코스는 해안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약 6km(1시간 30분소요) 구간에 이르는 바닷길로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노을풍경을 만끽하며,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 중 하나인
솔섬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또한 중간 중간 숲길이 연결되어 있어 온 가족이 느긋하게 걸으며 가족간의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식전행사로 에어로빅 율동 공연과 통기타 콘서트가 열리고, 걷기체험 구간에는 솔섬지질 해설, 소원패 달기와 목마름 쉼터도 운영되며, 행사
종점부에서는 특산물 판매장과 완주자를 위한 기념품 증정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최형인 환경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색다른 체험길이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전국 도보여행자와 가족단위 탐방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