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콘서트 공연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작성일 : 2022.11.16
  • 조회수 : 12
부안군,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콘서트 공연 1번째 이미지
부안군,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콘서트 공연 1번째 이미지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콘서트가 다가오는 1125() 오후 730분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오정해와 안산시립국악단의 하하하콘서트>는 국악관현악에 퍼포먼스와 대중음악을 결합하여 웃으며 즐기면 국악이 다가온다!’라는 컨셉으로 국악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콘서트는 오정해(노래), 모선미(해금), 크리스조(뮤지컬배우), 경민대 태권도 시범단이 출연하여 국악관현악의 화려함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태권도, 민요, 국악가요, 뮤지컬 등이 실시된다. 또한 국악인 오정해의 해설과 국악·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전통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종합선물세트처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부안예술회관에서 1118() 오전9시부터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국악관현악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부안군민들이 새롭게 편곡한 국악관현악과 함께 호흡하여 잊을 수 없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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